국회가 내란죄를 탄핵소추 사유에서 철회한 것을 두고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이 검찰에 고발됐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서민위)는 지난 16일 정 위원장을 직권남용·업무방해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가구원의 건강 문제는 저소득층 가구에서 더 많은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었다. 소득 수준별로 보면 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층 가구의 61.1%가 ‘가구원의 건강’을 갈등 요인으로 꼽았다. 이는 일반 가구 (43.3%)에 ...
영국 정부가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한 ‘그루밍 (grooming·길들이기) 성범죄’ 사건에 대한 대대적 재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 정부는 재조사는 필요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올 ...
대전고법 형사1부 (재판장 박진환)는 17일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강간 등 치상),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 (17)군에게 1심 형량과 같은 징역 장기 10년, 단기 7년을 유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MS)가 개인·가정용 소프트웨어 ‘MS 365′에 인공지능 (AI) 기능을 탑재하면서 가격을 12년 만에 인상한다. 16일 MS는 자사 블로그에 “MS 365 이용 요금을 3달러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개인 ...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고 그의 어머니도 다치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김레아 (28)가 항소심에서 계획적인 살인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17일 수원고법 형사1부 (재판장 문주형)는 김레아의 ...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헐값이 됐던 윤석열 대통령 관련 기념품들의 거래 가격이 다시 급등하고 있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5만원대에 거래됐던 윤 대통령 기념 시계는 최근 20만원대까지 치솟았다.
영상 속 박위는 휠체어에 앉은 채 강연하고 있었다. 그는 갑자기 양손으로 휠체어 두 바퀴를 잡더니 혼자 힘으로 휠체어에서 일어났다. 땅에 두 발을 딛고 일어난 그는 웃으며 강연을 이어 나갔다.
36년생 성격 조급하면 구설수 예상. 48년생 선택 기로에서 생각 많을 수밖에. 60년생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우직하게 밀고 가는 게 답. 72년생 합리적 판단과 객관성 유지하라. 84년생 자존심 버리고 유연하게 대처하라.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열게 된 박석민 타격코치가 2025시즌 두산 화수분야구의 부활을 확신했다. 허경민이 떠나 공석이 된 3루수 포지션에 스타가 나올 것이라는 확신에 찬 목소리가 ...
YG는 음악 사업 집중을 위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YGX를 글로벌트레이닝센터로 흡수하고 그 전문성과 역량을 내재화 했으며, 10명 내외였던 내부 프로듀서진을 50여 명까지 확대해 제작 시스템을 더욱 ...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 (본명 김희민·40)가 “남편 아침밥을 차려주지 않는 아내는 바람을 피울 것 같다”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 기안84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이시언의 아내 서지승과 만난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