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가 사망 두달 전, 기상팀 내 선임에게 괴롭힘을 당한 사실을 보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3일 TV조선은 "고인이 숨지기 2달 전 엄마에게 전화해 '괴롭힘 사실을 선배에게 이야기했다'고 말한 녹취가 ...